서울시,시내 유흥주점 1천여곳 긴급소방점검...19-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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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오후 각 구청 부구청장과 16개 소방서장을 소집,합동회의를
갖고 팔레스룸살롱 화재사건을 계기로 19일부터 31일까지 룸살롱 카바레 나
이트클럽등 유흥주점 1천69곳에 대한 긴급 소방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이번 긴급점검에서 화재경보장치, 소화설비등 소방안전시설의 정상
작동여부와 전기 가스등 취약 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 긴급을 요하는 사항
은 즉시 강제 조치하고 시설의 개보수가 요구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
분을 통해 최단시일내에 시정보완토록 할 방침이다.
시는 또 칸막이 천장등에 인화성 물질을 사용한 업소에 대해서는 불연성
내장재로 교환하도록 강력 권유하고 비상계단등 대피시설 확보 여부등을 중
점 점검, 화재 발생시 인명피해 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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