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새벽 3시 54분께 서울 성북구 동선동 3가 성신여대 자연대학 중앙기
기실에서 에어컨이 과열되면서 불이나 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
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에어컨 관리자가 전원을 끄지 않고 퇴근, 에어컨 과열로 불이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