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중소형주들이 빠른 손바뀜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16일 증권거래소에따르면 상장주식수가 1백만주인 북두의 경우 금년들어
지난주말까지 전체 상장주식수의 6배가 넘는 6백64만6천주가 매매돼 6백
64%의 회전율을 기록했다.

또 한신기계 한주전자 새한전자 한국마벨 동성철강 태흥피혁등도 금년
주식회전율이 이미 5백%를 넘어섰다.
금년들어 현재까지의 주식회전율이 4백%대인 상장주식은 모나미등 13개
종목이다.

이처럼 주식 매매회전율이 높은 종목들은 대부분 중소형주이며 작전설이
나돌았던 종목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