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포조선 노조 임단협 합의안 재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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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노조가 13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2차 전체 조합원투표
를 실시한 반면 분규 51일째인 현대중공업 노사는 물밑대화마저 단절된채 감
정 대결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12일 오전에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사측이 제시
한 잠정합의안이 부결되자 이날 오후 6시부터 41차 협상을 벌여 사측이 ▲교
통비 3천원의 기본급화 ▲ 오는 16,17일 근무시 특근 처리 등 추가안을 제시
해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재투표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재투표 실시를 앞두고 열린 노조의 임시대의원 대회에서 찬성 42
명, 반대 7명으로 재투표 실시가 확정돼 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x
고 있다.
를 실시한 반면 분규 51일째인 현대중공업 노사는 물밑대화마저 단절된채 감
정 대결이 더욱 커지고 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는 12일 오전에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사측이 제시
한 잠정합의안이 부결되자 이날 오후 6시부터 41차 협상을 벌여 사측이 ▲교
통비 3천원의 기본급화 ▲ 오는 16,17일 근무시 특근 처리 등 추가안을 제시
해 13일 오전 9시30분부터 재투표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재투표 실시를 앞두고 열린 노조의 임시대의원 대회에서 찬성 42
명, 반대 7명으로 재투표 실시가 확정돼 가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하x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