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연안 여객선 오늘부터 정상운항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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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7일간 운항이 중단됐던 전남 목포지역 연안여객선이
13일부터 완전 정상운항될 것으로 보인다.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운항상황실은 "12일 오후 3시께 서해남
부 가까운 바다의 태풍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목포-신안 비금,
도초 등 5개지역에 여객선운항을 재개해발이 묶였던 섬 주민과
피서객 1천5백명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운항상황실 관계자는 "13일 오전에는 서해남부 먼바다에도 주
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여 40개 항로에 60척의 여객선 운항
을 정상화시켜 신안 흑산도와 홍도 등에있는 피서객 1천5백여명
과 섬 주민 수송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13일부터 완전 정상운항될 것으로 보인다.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운항상황실은 "12일 오후 3시께 서해남
부 가까운 바다의 태풍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목포-신안 비금,
도초 등 5개지역에 여객선운항을 재개해발이 묶였던 섬 주민과
피서객 1천5백명을 수송했다"고 밝혔다.
운항상황실 관계자는 "13일 오전에는 서해남부 먼바다에도 주
의보가 해제될 것으로 보여 40개 항로에 60척의 여객선 운항
을 정상화시켜 신안 흑산도와 홍도 등에있는 피서객 1천5백여명
과 섬 주민 수송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