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대우그룹회장 오늘 오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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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화 전 한전사장에게 원전공사와 관련,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있는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5시20분 아시아
나 3165편으로 귀국했다.
김회장은 안씨가 한전사장으로 재직중이던 91년 월성 원전 3
-4호기 공사와 관련 2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어 검
찰이 귀국하는대로 소환 조사 할 방침으로 있다.
김회장은 이날 중국 천진으로부터 입국해 귀빈용 버스로 이동,
입국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관계기관이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받고있는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이 12일 오후 5시20분 아시아
나 3165편으로 귀국했다.
김회장은 안씨가 한전사장으로 재직중이던 91년 월성 원전 3
-4호기 공사와 관련 2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어 검
찰이 귀국하는대로 소환 조사 할 방침으로 있다.
김회장은 이날 중국 천진으로부터 입국해 귀빈용 버스로 이동,
입국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관계기관이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