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12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금년도 새농민상 수상자로 전북
이리시 팔봉동의 김판기, 강정덕부부 등 15부부를 선정.발표했다.

이들 수상자중 종합상에는 상금 1천만원과 석탑산업훈장, 자립상-과학상-
협동상에는 각 상금 5백만원과 대통령 표창, 농민후계자상에는 상금 3백만
원과 국무총리표창, 노력상과 그밖의 수상자에는 상금 3백만원과 농림수산
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선정된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새농민종합상: 김판기-강정덕부부(전북 이리시 팔봉동 138-59)
▲새농민자립상: 신건수-김원희부부(충북 음성군 대소면 미곡리 920)
▲새농민과학상: 이재영-최영균부부(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삼군1리 376)
▲새농민협동상: 홍원구-신성옥부부(강원도 춘천시 우두동 84)
▲새농민노력상: 정창용-송순영부부(충북 영동군 황간면 서송원리 626)
등 8부부
▲농민후계자상: 이재혁-이재현부부(경기도 용인군 포곡면 신원리 253)
등 3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