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무통일위, 오늘 오후 전체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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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무통일위원회는 9일 오후 이홍구 부총리겸 통일원 장관
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김일성 사망이후 한달
간의 북한 동향과 북한인권 현황및 정부의 대책에 대한 보고를
듣고질의를 벌인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은 북한 권력이양 동향과 남북정상회담
추진 현황및 북.미 3단계 회담 진척상황에 대해 묻고 특히 북.미
회담에서 논의되고 있는 대북 경수로 지원과 미.북관계 개선문제
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따질 예정이다.
의원들은 또 최근 빈발하는 북한의 귀순자, 벌목공, 국제사면위
에서 제기한 북한 정치범중 남한 출신 인사의 송환문제등을 비롯
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정부의대책도 집중 질문할 것으로 보인다.
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북한 김일성 사망이후 한달
간의 북한 동향과 북한인권 현황및 정부의 대책에 대한 보고를
듣고질의를 벌인다.
이날 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은 북한 권력이양 동향과 남북정상회담
추진 현황및 북.미 3단계 회담 진척상황에 대해 묻고 특히 북.미
회담에서 논의되고 있는 대북 경수로 지원과 미.북관계 개선문제
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따질 예정이다.
의원들은 또 최근 빈발하는 북한의 귀순자, 벌목공, 국제사면위
에서 제기한 북한 정치범중 남한 출신 인사의 송환문제등을 비롯
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정부의대책도 집중 질문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