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먼지 저감대책 위반한 대형건설사 7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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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먼지 저감 대책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대우, 롯데건설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시는 지난 7월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시내 40개 대형공사장의 먼지
발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7개 업체를 시설기준 부적정 등으로 적발해 고
발 및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명지주거단지 조성공사를 시공중인 ㈜롯데건설(대표 이상순)과 ㈜극동건
설(대표 최종일)은 공사용 트럭 바퀴세척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고발및 조
치 이행 명령을 받았으며 수영하수처리장 2단계 공사를 하는 ㈜대우(대표
장영수)는 방진벽을 설치하지 않아 역시 고발당했다.
부산종합화물터미널 공사를 시공중인 두산건설㈜(대표 정한균),국제종합
토건(대표 김성철)은 측면살수시설을 운영하지 않아 개선명령을 받았다.
건설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부산시는 지난 7월14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시내 40개 대형공사장의 먼지
발생 실태를 조사한 결과, 7개 업체를 시설기준 부적정 등으로 적발해 고
발 및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8일 밝혔다.
명지주거단지 조성공사를 시공중인 ㈜롯데건설(대표 이상순)과 ㈜극동건
설(대표 최종일)은 공사용 트럭 바퀴세척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고발및 조
치 이행 명령을 받았으며 수영하수처리장 2단계 공사를 하는 ㈜대우(대표
장영수)는 방진벽을 설치하지 않아 역시 고발당했다.
부산종합화물터미널 공사를 시공중인 두산건설㈜(대표 정한균),국제종합
토건(대표 김성철)은 측면살수시설을 운영하지 않아 개선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