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학생 교내기숙행위등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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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총장 김종양)는 8일 임시교무회의를 열고 대학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사관리를 엄격히 해나가고 학생들의 교내 기숙행위에 대해서
도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양대는 이에따라 오는 2학기부터 ▲철저한 강의와 엄격한 성적관리 ▲휴
학, 복학 및 재입학에 대한 엄정관리 ▲교수들에 대한 학생들의 강의평가제
강화 ▲지속적인 학업상담제 실시 ▲학사경고자에 대한 특별지도등을 실시해
나가기로 결정 했다.
한양대는 또 학생회, 동아리 사무실등에 있는 침구류나 전열기구에 대해 학
생들이 자진철거토록 유도하고 학생들과 협의 `서클룸 사용 규칙`을 제정해
시행해 나가는 한편 학생들의 정치성 집회나 불법집회를 불허하고 이를 강행
할 경우 당국에 원천봉쇄를 요청키로 했다.
조성을 위해 학사관리를 엄격히 해나가고 학생들의 교내 기숙행위에 대해서
도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한양대는 이에따라 오는 2학기부터 ▲철저한 강의와 엄격한 성적관리 ▲휴
학, 복학 및 재입학에 대한 엄정관리 ▲교수들에 대한 학생들의 강의평가제
강화 ▲지속적인 학업상담제 실시 ▲학사경고자에 대한 특별지도등을 실시해
나가기로 결정 했다.
한양대는 또 학생회, 동아리 사무실등에 있는 침구류나 전열기구에 대해 학
생들이 자진철거토록 유도하고 학생들과 협의 `서클룸 사용 규칙`을 제정해
시행해 나가는 한편 학생들의 정치성 집회나 불법집회를 불허하고 이를 강행
할 경우 당국에 원천봉쇄를 요청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