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더그' 북상따라 경남도 비상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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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더그"의 북상에 따라 경남도는 8일 오전 9시부터 1천6백명 공
무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수방기동대,인명구조대,민방위대원
들을 비상대기시키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도는 이날 오전부터 태풍북상상황에 맞춰 단계별로 대처계획을 수립해놓고
있으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도는 이날 오전부터 도소방본부와 경찰청헬기를 이용해 피서객들과 야영객
들에게 대피토록 집중 홍보하고 재해위험지구와 공사장의 순찰을 강화했으며
가뭄대책으로 파놓은 들샘과 하천의 웅덩이를 정리하도록 일선시군에 긴급
지시했다.
무원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수방기동대,인명구조대,민방위대원
들을 비상대기시키는 등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도는 이날 오전부터 태풍북상상황에 맞춰 단계별로 대처계획을 수립해놓고
있으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도는 이날 오전부터 도소방본부와 경찰청헬기를 이용해 피서객들과 야영객
들에게 대피토록 집중 홍보하고 재해위험지구와 공사장의 순찰을 강화했으며
가뭄대책으로 파놓은 들샘과 하천의 웅덩이를 정리하도록 일선시군에 긴급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