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월곡동77일대와 정릉동604일대 13만1천3백여평방m가 주택
개량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내년부터 아파트 3천6백43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6일 불량주택이 밀집돼 있는 월곡동77일대 11만6천3백15평
방m와 정릉동604일대 1만5천평방m를 재개발구역으로 지정,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월곡동77일대는 불량주택 1천2백88동이 헐리고 아파트 3천3백96가구가
들어서며 평형별가구수는 *14평형 1천3백6가구*24평형 5백26가구*33평형
9백86가구 *43평형 78가구등이다.
또 정릉동604일대는 아파트 2백47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며 평형별로는
*13평형 47가구 *25평형 1백16가구 *32평형 54가구 *43평형 30가구가
건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