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화물차 난폭운전 집중단속...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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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최근 대형화물차량의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8일
부터 한달동안 8t이상 대형화물차의 난폭운전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자동차 전용도로와 간선도로및 공단 등 대형
화물차량 집중운행구간에 교통경관 1천5백여명과 싸이카,순찰차 등 기동
장비 2백80대를 집중 투입,8t이상 대형화물차의 난폭,과속,중앙선침범,
신호위반,차선위반 등 사고요인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동안 교통사고 발생건수 2만2천4백64건중 화물
차량이 3천2백8건으로 전체의 14.3%를 차지한데 비해 사망자 수는 전체 3백
56명가운데 72명으로 20.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터 한달동안 8t이상 대형화물차의 난폭운전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은 이번 단속기간 동안 자동차 전용도로와 간선도로및 공단 등 대형
화물차량 집중운행구간에 교통경관 1천5백여명과 싸이카,순찰차 등 기동
장비 2백80대를 집중 투입,8t이상 대형화물차의 난폭,과속,중앙선침범,
신호위반,차선위반 등 사고요인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동안 교통사고 발생건수 2만2천4백64건중 화물
차량이 3천2백8건으로 전체의 14.3%를 차지한데 비해 사망자 수는 전체 3백
56명가운데 72명으로 20.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