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소속 부산대학생 50여명 불법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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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부경찰서는 5일 불법 시위를 벌인 한총련 소속 수산대 수산경영학과
4년 김승형씨(22)등 대학생 11명을 연행, 김씨등 2명에 대해서는 집회및시
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오명환씨(26.경성대 법학과 3년)등 2명
은 같은 혐의로 즉심에 회부했다.
함께 연행된 양승호씨(25.수산대 전자공학과 3년)등 나머지 7명은 훈방
했다.
이들은 집회허가도 없이 4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광장에서 부.경총련 소속 대학생 40여명과 함께 ''한총련 탄압''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고 가두시위를 벌인 혐의다.
4년 김승형씨(22)등 대학생 11명을 연행, 김씨등 2명에 대해서는 집회및시
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입건하고 오명환씨(26.경성대 법학과 3년)등 2명
은 같은 혐의로 즉심에 회부했다.
함께 연행된 양승호씨(25.수산대 전자공학과 3년)등 나머지 7명은 훈방
했다.
이들은 집회허가도 없이 4일 오후 4시50분께 부산시 동구 초량동 부산역
광장에서 부.경총련 소속 대학생 40여명과 함께 ''한총련 탄압''에 항의하는
피켓을 들고 가두시위를 벌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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