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4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한.중.일등 국내외 임란사
연구학자와 관계관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 해전사의
역사적 재조명과 해전유물발굴''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임란해전 당시 조선수군이
주병기로 사용했던 천자.지자.현자.황자총통과 해군 충무공 해전유물
발굴단이 올해 남해문어포및 백도근해에서 발굴.인양한 별황자총통을
복원,시험발사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