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럭키,애경산업등 비누, 세제류업계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
기업회관에서 공정거래질서 정상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무자료추방을
다짐한다.

이날 대회는 거래정상화에 어긋나는 무자료거래나 무등록사업자에 대해서
는 거래를 전면 중단하고 세금계산서 받기를 거절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제
품공급을 중단키로 결의한다.

또 상습적으로 무자료거래를 조장하거나 가격질서를 어지럽히는 도매상과
소매점을 국세청등 관계당국에 고발해 탈법행위를 근절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