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13년만에 정상을 탈환한 한국청소년
대표팀이 3일 오후 4시25분 개선했다.

선수단은 김포공항에서 간단한 환영식을 마친후 무개차 2대와 승용차, 버
스에 나눠타고 양화대교와 신촌-을지로를 거쳐 올림픽회관까지 퍼레이드를
벌였다.

선수단은 올림픽파크텔에서 해단식을 겸한 만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