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어린이 환경캠프' 큰 호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경처와 교총이 올여름방학을 "환경방학"으로 지정, 어린이들이 환경보전
을 실천하는 기회로 삼도록 권장하고있는가운데 삼성건설 (주)태평양등 기업
체들이 "어린이환경캠프"를 잇달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삼성건설(대표 최훈)은 서울시내 2백51개 국민학교에서 과학성적이 우수한
학생 1명씩을 선발, 4-6일(용인 한터캠프)"어린이그린캠프"를 개설한다.
이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환경오염사진전, 빈캔을 이용한 조형물전,
환경그림 및 글짓기대회등을 통해 환경교육과 체험의 시간을 갖게된다.
또 수료후 참가자 전원에게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녹색환경통장 증정과 함께
"명예환경대장"증서를 수여해 앞으로 학교를 대표하는 환경보호모범학생으로
활동할수 있도록할 예정.
(주)태평양(대표 한동근)이 마련한 "어린이환경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가 두번째로 4-6일 천마산스키장에서 개최된다.
국민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해 선발된 2백명이
참가하며 환경과학실험과 폐품을 이용한 생활용품및 예술작품만들기등 다채
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
이밖에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환경보호책자인 "우리자연 우리친구"를 증정하
고 kpt06 셔츠등 10여가지의 푸짐한 기념품도 주어진다. <백창현기자>
을 실천하는 기회로 삼도록 권장하고있는가운데 삼성건설 (주)태평양등 기업
체들이 "어린이환경캠프"를 잇달아 마련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
삼성건설(대표 최훈)은 서울시내 2백51개 국민학교에서 과학성적이 우수한
학생 1명씩을 선발, 4-6일(용인 한터캠프)"어린이그린캠프"를 개설한다.
이행사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환경오염사진전, 빈캔을 이용한 조형물전,
환경그림 및 글짓기대회등을 통해 환경교육과 체험의 시간을 갖게된다.
또 수료후 참가자 전원에게 중소기업이 제공하는 녹색환경통장 증정과 함께
"명예환경대장"증서를 수여해 앞으로 학교를 대표하는 환경보호모범학생으로
활동할수 있도록할 예정.
(주)태평양(대표 한동근)이 마련한 "어린이환경캠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가 두번째로 4-6일 천마산스키장에서 개최된다.
국민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해 선발된 2백명이
참가하며 환경과학실험과 폐품을 이용한 생활용품및 예술작품만들기등 다채
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계획.
이밖에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환경보호책자인 "우리자연 우리친구"를 증정하
고 kpt06 셔츠등 10여가지의 푸짐한 기념품도 주어진다. <백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