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불우노인식당' 운영..임직원 자발적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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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회장 안유수)가 불우노인에게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불우
노인식당을 열었다.
2일 이 회사는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남시 상대원동 본사안에 위생주방
시설과 냉난방시설이 완비된 건평 68평규모의 노인식당을 지난달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열어 하루 2백명의
지역 불우노인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5명씩 조를 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회사앞의 교통정리와 배식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황해도 출신의 안회장이 6.25때 단신월남해 부모님께 효도할
수없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중 식당을 건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인식당을 열었다.
2일 이 회사는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성남시 상대원동 본사안에 위생주방
시설과 냉난방시설이 완비된 건평 68평규모의 노인식당을 지난달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 식당은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문을 열어 하루 2백명의
지역 불우노인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하고 있다.
에이스침대의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5명씩 조를 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회사앞의 교통정리와 배식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측은 황해도 출신의 안회장이 6.25때 단신월남해 부모님께 효도할
수없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던중 식당을 건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