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질병을 전문적으로 종합 치료하는 전국 유일한 "여성클리닉"이
인천지역 여성을 비롯,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료법인 인천 길병원(이사장 이길녀.남동구 구월동)이 지난 4월 개원한
이 여성클리닉은 지하 3층,지상 8층 규모 단독병동에 여성과 신생아들을
위한 첨단의료장비와 다양한 진료기능을 갖추고 있는것.

상근 전문의 11명과 간호사 1백30명이 상주하며 총 병상 2백48베드와 신
생아실의 2백베드 규모.
산전관리센터는 임신부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임신기간 동안 돌봐
주는 곳으로 산부인과 전문간호사 7명이 상주하며 임신부와 태아를 체계적
으로 관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