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폭서로 경북도내 사과수확 예년비해 10%정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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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사과 주산지인 영풍,청송,안동지방에 지난 4월과 5월에
심한 밤낮의 일교차와 강한 바람으로 사과의 착과율이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진데다 지난달 계속된 고온과 가뭄의 영향으로 상당한 사
과의 감수가 예상되고 있다.
경북도내 농민들은 올해 재배면적 3만2천6백ha에 지난해 41만1천
t보다 2만4천t이 많은 43만5천t의 사과를 생산하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사과재배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청송군등 북부지방이 사
과 개화기에 한달동안 낮 평균 최고 기온이 26도에다 밤 평균 최저
기온이 7도를 유지하는 심한 일교차와 예년에 볼 수 없던 초속 2-3
m의 강한 바람이 10여일간 불어 사과 착과율이 예년평균 70%보다 크
게 떨어졌다는 것이다.
심한 밤낮의 일교차와 강한 바람으로 사과의 착과율이 예년에 비해
크게 떨어진데다 지난달 계속된 고온과 가뭄의 영향으로 상당한 사
과의 감수가 예상되고 있다.
경북도내 농민들은 올해 재배면적 3만2천6백ha에 지난해 41만1천
t보다 2만4천t이 많은 43만5천t의 사과를 생산하기로 계획했다.
그러나 사과재배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청송군등 북부지방이 사
과 개화기에 한달동안 낮 평균 최고 기온이 26도에다 밤 평균 최저
기온이 7도를 유지하는 심한 일교차와 예년에 볼 수 없던 초속 2-3
m의 강한 바람이 10여일간 불어 사과 착과율이 예년평균 70%보다 크
게 떨어졌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