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말연휴맞아 동해안등 피서지 올들어 최대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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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휴일인 31일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한 동해
안 해수욕장과 도내 산간계곡에는 올들어 최대인파인 60만명의
피서객이 몰려 혼잡을 빚었다.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이날 올들어
가장 많은 6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7월의 마지막 무더위를 식혔
다.
이밖에 양양 낙산해수욕장에 2만5천명,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2만
명이 몰리는등 동해안 83개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에는 30만명의 피
서 인파가 물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이날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4만여대가 넘는 피서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심한 주차전쟁과 함께 해수욕장 주변도로가 큰 혼
잡을 빚었다.
또 그늘이 있는 서늘한 계곡을 찾는 인파도 늘어 설악산에 2
만여명, 치악산과 오대산에 각각 5천여명이 찾는 등 도내 산간
계곡과 유원지에도 30만명의 많은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붐볐다.
안 해수욕장과 도내 산간계곡에는 올들어 최대인파인 60만명의
피서객이 몰려 혼잡을 빚었다.
동해안 최대 해수욕장인 강릉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이날 올들어
가장 많은 6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7월의 마지막 무더위를 식혔
다.
이밖에 양양 낙산해수욕장에 2만5천명, 동해 망상해수욕장에 2만
명이 몰리는등 동해안 83개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에는 30만명의 피
서 인파가 물놀이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이날 동해안 해수욕장에는 4만여대가 넘는 피서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심한 주차전쟁과 함께 해수욕장 주변도로가 큰 혼
잡을 빚었다.
또 그늘이 있는 서늘한 계곡을 찾는 인파도 늘어 설악산에 2
만여명, 치악산과 오대산에 각각 5천여명이 찾는 등 도내 산간
계곡과 유원지에도 30만명의 많은 가족단위 피서객들로 붐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