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단신 > 94년도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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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사에서 94년도 제18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을 펴냈다. 대상
수상작인 최윤씨의 "하나코는 없다"를 비롯 수상작가 자선작인 "속삭임,속삭
임"과 "꿈"(공지영작)"미궁에 대한 추측"(이승우작)등 추천우수작 7편이 실
려있다.
<>..시인 김종해(53)씨가 일곱번째 시집"별똥별"(문학세계사간)을 출간했다
나의 하늘 별똥별 사랑의 주소등 5개의 소제목아래 시들을 묶었고 마지막에
시를 위한 산문5편을 덧붙였다.
<>..작가 배평모(49)씨가 사우디 건설현장을 배경으로한 장편소설"지워진
벽화"(창작과비평사간)를 내놓았다. 작가 자신의 월남전 체험과 중동 노동자
경험을 토대로 70년대 경제성장뒤에 숨겨진 사막 노동자의 삶을 그리고있다.
수상작인 최윤씨의 "하나코는 없다"를 비롯 수상작가 자선작인 "속삭임,속삭
임"과 "꿈"(공지영작)"미궁에 대한 추측"(이승우작)등 추천우수작 7편이 실
려있다.
<>..시인 김종해(53)씨가 일곱번째 시집"별똥별"(문학세계사간)을 출간했다
나의 하늘 별똥별 사랑의 주소등 5개의 소제목아래 시들을 묶었고 마지막에
시를 위한 산문5편을 덧붙였다.
<>..작가 배평모(49)씨가 사우디 건설현장을 배경으로한 장편소설"지워진
벽화"(창작과비평사간)를 내놓았다. 작가 자신의 월남전 체험과 중동 노동자
경험을 토대로 70년대 경제성장뒤에 숨겨진 사막 노동자의 삶을 그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