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활용해 조성한 여름캠프 인기...전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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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여름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의 정취를 맘껏 누리며 차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값싸
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을 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남지역에서는 일반개인이나 단체에서 폐교를 임대해 야영장 등
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 6곳이며 시,군교육청이나 군청에서 청
소년 수련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13곳이나 된다.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계곡동국교에는 지난 25일 레저와 스포
츠,교육을 겸한 가족 캠프촌이 문을 열었다.
운동장을 개조해 야영장을 조성하고 교실은 산뜻하게 꾸며 숙식
및 취사를 할 수 있게 했으며 캠핑장비와 팩스시설 등을 완비하
고있다.
특히 향토예술가 등을 초청해 판소리,단소,목각 등 무료교양강좌
를 마련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이
다.
자연의 정취를 맘껏 누리며 차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고 값싸
게 이용할 수 있는 데다 어린이들에게는 교육을 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남지역에서는 일반개인이나 단체에서 폐교를 임대해 야영장 등
으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 6곳이며 시,군교육청이나 군청에서 청
소년 수련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13곳이나 된다.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계곡동국교에는 지난 25일 레저와 스포
츠,교육을 겸한 가족 캠프촌이 문을 열었다.
운동장을 개조해 야영장을 조성하고 교실은 산뜻하게 꾸며 숙식
및 취사를 할 수 있게 했으며 캠핑장비와 팩스시설 등을 완비하
고있다.
특히 향토예술가 등을 초청해 판소리,단소,목각 등 무료교양강좌
를 마련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