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의 차남 현철씨가 대선직전 무자격 한약사업 구제문제와
관련 한약업자들로부터 정치자금을 받았다고 발언해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약업사 정재중피고인(51)에 대한 3차공판이 28일 오후 서
울형사지법 합의 25부 심리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