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는 28일 정비직사원과 사업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냉음료를 제공하는 "폭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전국의 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행사는 각 사업소
의 여직원들이 직접 정비현장을 돌며 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수박과 냉음료를
제공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모두 1만여통의 수박과 10만여명 분량의 냉음료가
소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