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낸 진흥정밀4개손보에 54억가입 대형폭파사고를 낸 인천 진흥정
밀화학은 삼성화재등 4개손보사에 총54억8천5백만원규모의 보험을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회사의 보험가입현황은 삼성화재와 럭키화재에 8대2의 비율로 27억2천
만원짜리 화재보험를 들었으며 건물과 기계위험에 대비해 현대해상에 16억
8천만원,한국자동차보험에 10억8천5백만원짜리 보험을 각각 가입했다.

손보사들은 27일 정확한 사고원인및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라고 밝히고 10
여대의 차량 피해부문은 차주나 보험부담으로 수리한 다음 진흥정밀화학측
에 피해금액을 요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