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의사회 회장단은 27일 의보수가 현실화 등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시도의사회 회장단은 이날 결의문에서 "올해 수가가 고작 5.8% 인상된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내년에는 반드시 수가를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회장단은 또 "경제기획원이 일방적으로 결정하던 의보수가를 보사부와 의료
인,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독립적 기구를 구성해 결정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