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프라자CC가 28일부터 8월3일까지 7일동안 임시휴장한다. 프라자CC는
장기간의 가뭄에 따른 전국민의 절수.절전운동에 동참하고, 타들어가는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임시휴장을 결정한 골프장은 서울한양 동진 남부등 모두 4곳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