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MBC는 가뭄피해가 극심한 한해민을 돕기 위한 ''모금 특집 생방송''
을 27일 실시한다.

KBS 1TV는 제1라디오와 함께 27일 ''특별생방송 한해 지역을 도웁시다''를
내보낸다.

서울 본사와 9개 지역총국의 취재진을 가동해 중계차로 전국 한해지역의
피해상황과 복구실태를 보도하면서 본사와 지역별 성금 접수상황을 수시로
방송한다.

TV는 오전과 오후 모두 4시간 동안 3부로 나눠 특집방송하며 라디오는 오
전 8시20분부터 12시간 동안 줄곧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