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한총련 10명 공개수배...현상금 1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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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6일 김일성 사망과 관련해 전남대 분향소 설치,애도 플래카드,
대자보 게재,김일성 사망 선전지침서 배부등 행위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위해 사전영장이 발부된 한총련 관계자 10명을 전국에 공개현상수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들 체제도전세력을 뿌리뽑아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대학사회의 위기를 조기치유하기 위해 이들을 공개수배키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8월31일까지 이들의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는 1천
만원의 현상금을 지급키로했다.
지금까지 시국사범과 관련한 수배자가 국민에게 공개수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자보 게재,김일성 사망 선전지침서 배부등 행위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위해 사전영장이 발부된 한총련 관계자 10명을 전국에 공개현상수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들 체제도전세력을 뿌리뽑아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대학사회의 위기를 조기치유하기 위해 이들을 공개수배키로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8월31일까지 이들의 검거에 결정적인 제보를 한 사람에게는 1천
만원의 현상금을 지급키로했다.
지금까지 시국사범과 관련한 수배자가 국민에게 공개수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