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은 25일 경남 창녕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신축,제공키로 했다.

22억원을 들여 신축되는 이 기숙사는 대지 1만3,000평에 연면적 1,871평
규모로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게 된다.

기아그룹이 출자한 학교법인 학산의숙계열 창녕고등학교는 70년 설립돼
그동안 졸업생 9,000여명중 800여명이 기아그룹에 취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