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정밀측정능력 향상 나서...국제대회참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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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들이 초정밀 측정기술를 평가하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등 정밀
측정능력 향상에 나섰다.
25일 공업진흥청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등 3개사가 아
시아태평양지역 인정기구협의회(APLAC)가 주관하는 "길이 분야 국제정밀측
정능력평가"에 참가를 신청했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이번 평가에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등 10개국의
업체들이 참여해 국가간의 정밀측정수준을 겨루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밀측정수준은 자동차 TV등 제조에 필요한 1/2천mm정도
에 머물러 있어 인공위성 항공기등 초정밀 제품생산에 필요한 1/1만mm이상
수준으로의 발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측정능력 향상에 나섰다.
25일 공업진흥청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등 3개사가 아
시아태평양지역 인정기구협의회(APLAC)가 주관하는 "길이 분야 국제정밀측
정능력평가"에 참가를 신청했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이번 평가에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 중국등 10개국의
업체들이 참여해 국가간의 정밀측정수준을 겨루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밀측정수준은 자동차 TV등 제조에 필요한 1/2천mm정도
에 머물러 있어 인공위성 항공기등 초정밀 제품생산에 필요한 1/1만mm이상
수준으로의 발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