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액션물 가장 선호..방송위원회, 성인1천500명 설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 가정에서 가장 많이 보는 비디오테이프는 액션물이며 다음은
가족영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가 최근 전국 18세이상 성인남녀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디오 시청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정의
비디오는 대부분 대여용 비디오테이프를 보는데 사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5%가 비디오를 갖고 있다고 대답,비디오가
우리나라 가정의 보편적인 매체로 자리잡았음을 전했다.
비디오를 어디에 쓰느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대여용 테이프를
보기위해서라고 답했으나 보지 못한 텔레비전프로그램의 녹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응답자도 22.2%였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사용한다는 비율도 15.8%나 됐다. 비디오보유 78%선
넘어서 대여테이프의 종류는 액션물이 24.3%로 가장 높고 가족영화 12.8%,
첩보물 10.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스포츠물(1.8%)이나 뮤직비디오(1.5%)
등은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디오로 녹화하는 TV프로그램은 영화가 23.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드라마로 17.4%였다. 스포츠중계는 12.9%를 차지했다.
한편 비디오를 구입한후 TV시청량이 달라졌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65.9%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줄었다가 19.2%, 늘었다가 11.8%를 각각
차지했다.
<호>
가족영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위원회(위원장 김창열)가 최근 전국 18세이상 성인남녀 1천5백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디오 시청행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정의
비디오는 대부분 대여용 비디오테이프를 보는데 사용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8.5%가 비디오를 갖고 있다고 대답,비디오가
우리나라 가정의 보편적인 매체로 자리잡았음을 전했다.
비디오를 어디에 쓰느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6%가 대여용 테이프를
보기위해서라고 답했으나 보지 못한 텔레비전프로그램의 녹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응답자도 22.2%였다.
자녀의 교육을 위해 사용한다는 비율도 15.8%나 됐다. 비디오보유 78%선
넘어서 대여테이프의 종류는 액션물이 24.3%로 가장 높고 가족영화 12.8%,
첩보물 10.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스포츠물(1.8%)이나 뮤직비디오(1.5%)
등은 선호도가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비디오로 녹화하는 TV프로그램은 영화가 23.2%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드라마로 17.4%였다. 스포츠중계는 12.9%를 차지했다.
한편 비디오를 구입한후 TV시청량이 달라졌느냐에 대한 질문에는 65.9%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으며 줄었다가 19.2%, 늘었다가 11.8%를 각각
차지했다.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