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25.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금진1리)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4일 오전 2시 30분께 강원도 명주군 옥계면
박모씨(70)집에 침입, 박씨의 옆구리를 마구 때린 뒤 성폭행하는 등 지금
까지 모두 2차례에 걸쳐 혼자사는 박씨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한 혐의.
박씨는 경찰에서 "70세 노파지만 순간적으로 욕정이 일어나 이같은 못된
짓을 저질렀다"고 후회했는데 경찰은 박씨의 정신 상태 감정을 의뢰할 방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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