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물가 안정세...미국/일본보다는 여전히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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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김영규특파원]유럽의 물가는 올들어 안정세를 보이고는 있으나
미국 일본등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위원회는 6월중 12개회원국의 평균인플레율이 지난해같은달에
비해 0.1%포인트가 둔화된 연율3.2%로 4개월 연속 안정세를 보이고있다고
22일 발표했다.
EU위원회는 그러나 미국 2.5% 일본 0.7%에 비해서는 인플레율이 상당히 높
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의 인플레율이 6월중 연율 1.8%로 12개 회원국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반면 그리스는 10.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독일은 인플레율이 3.0% 영국 2.6% 이탈리아는 3.9%를 나타냈다.
미국 일본등에 비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인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위원회는 6월중 12개회원국의 평균인플레율이 지난해같은달에
비해 0.1%포인트가 둔화된 연율3.2%로 4개월 연속 안정세를 보이고있다고
22일 발표했다.
EU위원회는 그러나 미국 2.5% 일본 0.7%에 비해서는 인플레율이 상당히 높
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국가별로는 프랑스의 인플레율이 6월중 연율 1.8%로 12개 회원국중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인 반면 그리스는 10.9%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독일은 인플레율이 3.0% 영국 2.6% 이탈리아는 3.9%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