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지방의 소나긴도 불구하고 논의 가뭄발생 면적이 급격히 늘어나 10ha
(3억평)에 육박하고 있다.

23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22일 오후까지 가뭄이 발생한 논은 전체 재배
면적의 8.7%인 9만7천2백ha(15.8%)가 늘어났다.

이중 전남이 4만2천8백ha로 전체 논의 21.4%에 달했다.
또 전북이 2만2천ha로 13.4%를 점유했으며 경북 8백ha, 광주 1천8백ha등이
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