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조, 오늘부터 부분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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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송탄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노조(위원장 배범식.38)는
20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
파업을 결의했다.
이에따라 노조는 21일부터 오전,오후 두차례에 걸쳐 2시간동안
분반토론 등을 하며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노조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송탄제1공장에서 조
합원총회를 갖고 송탄공장과 부평.구로.판매지부 등 각 지부별
로 투표를 실시,전체조합원 5천1백41명 가운데 과반수를 넘는
조합원이 파업을 찬성함에 따라 파업을 결정했다.
20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
파업을 결의했다.
이에따라 노조는 21일부터 오전,오후 두차례에 걸쳐 2시간동안
분반토론 등을 하며 부분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노조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송탄제1공장에서 조
합원총회를 갖고 송탄공장과 부평.구로.판매지부 등 각 지부별
로 투표를 실시,전체조합원 5천1백41명 가운데 과반수를 넘는
조합원이 파업을 찬성함에 따라 파업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