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현대그룹 명예회장이 20일 오전 10시20분 대한항공편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했다.

현대그룹은 정명예회장이 연해주지역을 여행하기위해 출국했으며
특별한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정명예회장은 1주일-10일정도 여행한후 귀국할것으로 알려졌다.

정씨의 이번 출국은 지난 5월초 경영일선 은퇴선언후 일본 동남아
미국에 이어 4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