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부분 수리시설 큰 가뭄에 버티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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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농업용 수리시설 가운대 웬만한 가뭄에 견딜수있는 시설
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한편 개.보수가 필요한 수리시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으나 지원되는 예산이 턱없이 모자라 대부분 그대
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20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저수지 보 관정등 5만6천2백59개 수리시설
가운데 10년만에 찾아오는 큰 가뭄에 대비할수있는 시설은 1만7천3백7
6개로 30.9%에 그치고있다.
농림수산부관계자는 농업용수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시설
을 웬만한 가뭄에도 충분히 견딜수 있도록 확충하는 것이 더욱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한편 개.보수가 필요한 수리시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으나 지원되는 예산이 턱없이 모자라 대부분 그대
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20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저수지 보 관정등 5만6천2백59개 수리시설
가운데 10년만에 찾아오는 큰 가뭄에 대비할수있는 시설은 1만7천3백7
6개로 30.9%에 그치고있다.
농림수산부관계자는 농업용수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시설
을 웬만한 가뭄에도 충분히 견딜수 있도록 확충하는 것이 더욱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