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노벨상 수상자 14명,미얀마 수지여사 석방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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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고르바초프 전소련대통령을 포함한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 14명
은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동료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연금 법정시한 5년을 맞아 18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얀마 군사
정부에 수지여사의 무조건 석방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르바초프 전대통령과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 대통령,티베트 망명지도자
달라이 라마,남아공의 데스몬드 투투 주교,코스타리카의 오스카 아리아스
전대통령등 세계의 양심을 대표하는 이들 인권지도자는 이날 태국 언론기
관에 배포한 성명서에서 "우리는 수지여사가 아직까지도 미얀마 군사통치
기구인 국가법질서회복위원회(SLORC)에 의해 구금돼 있고 그녀의 기본권이
거부되고 있는데대해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하고 "SLORC가
그녀에게 가하고 있는 모든 잔인한 행위를 규탄한다"고 덧붙였다
은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동료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연금 법정시한 5년을 맞아 18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얀마 군사
정부에 수지여사의 무조건 석방을 강력히 촉구했다.
고르바초프 전대통령과 폴란드의 레흐 바웬사 대통령,티베트 망명지도자
달라이 라마,남아공의 데스몬드 투투 주교,코스타리카의 오스카 아리아스
전대통령등 세계의 양심을 대표하는 이들 인권지도자는 이날 태국 언론기
관에 배포한 성명서에서 "우리는 수지여사가 아직까지도 미얀마 군사통치
기구인 국가법질서회복위원회(SLORC)에 의해 구금돼 있고 그녀의 기본권이
거부되고 있는데대해 다시 한번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고 말하고 "SLORC가
그녀에게 가하고 있는 모든 잔인한 행위를 규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