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3시께 서울 중구 입정동 126 동성금속 2층 건물에서 불이 나 인
근 5개 점포로 번져 건물 내부 30여평과 선반기계 등을 태워 8백50만원의 재
산피해를 낸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이에앞서 14일 오후 10시40분께 서울 중구 장충동2가 동국대 구내 백상식당
에서 냉장고 과부하로 불이나 건물 일부를 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