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사망으로 전군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육군복지단
(PX)소속 군인.군무원 30여명이 13일 오후2시쯤 유원지에서 야유
회를 갖고 술을 마시는가 하면 영관급 장교가 술에 만취된 채 주
택가에 세워둔 차량을 파손,물의를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