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김일성사망에 따라 지난 9일 내린 전군 특별경계령중 일부조치를
14일 정오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령중 해제된 조치는 주요 지휘관 및 참모를 제외한 전 장병의 외
출.외박.휴가 중지 등이다.

이런 조치는 김일성사망후 북한군에 특이 동향이 발견되지 않은데 따른 것
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