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희영기자]경기도는 13일 오는 96년까지 1천1백21억2천1백만원을
들여 권선 3지구인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과 화성군 태안읍 일대 49만5천
평방미터에 택지를 조성키로했다.

도는 이를 위해 오는 8월중 개발용역을 의뢰한후 보상 절차를 끝내고 내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에 착수,1만8천명을 수용할수 있는 5천가구분 아파
트와 연립주택을 짓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