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 성신마을 능곡지구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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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능곡.행신동 일대 능곡택지개발 지구안에 있는 성신마을 6백
30가구.1천5백여 주민들이 택지지구로 편입시켜 줄 것을 요구하며 반발중인
것과 관련,건설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이 곳을 택지지구로 최근 포함
시켰다.
능곡지구를 개발중인 대한주택공사는 12일 건설부가 지난 2일 성신마을 6백
30가구를 개발예정지구로 포함시키기로 결정,이 일대 9천7백43평을 개발지구
로 변경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성신마을이 개발지구에서 제외되자 "고양시에서 가장 낙후
된 달동네가 택지지구에 섬처럼 고립되게 되면 주변 주민들과 위화감과 소외
감만 가중될 것"이라며 지구내 편입을 요구해 왔었다.
30가구.1천5백여 주민들이 택지지구로 편입시켜 줄 것을 요구하며 반발중인
것과 관련,건설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이 곳을 택지지구로 최근 포함
시켰다.
능곡지구를 개발중인 대한주택공사는 12일 건설부가 지난 2일 성신마을 6백
30가구를 개발예정지구로 포함시키기로 결정,이 일대 9천7백43평을 개발지구
로 변경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성신마을이 개발지구에서 제외되자 "고양시에서 가장 낙후
된 달동네가 택지지구에 섬처럼 고립되게 되면 주변 주민들과 위화감과 소외
감만 가중될 것"이라며 지구내 편입을 요구해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