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한사태 대응에 신중""...르 몽드지 보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은 고 김일성 주석의 사망과 이에 따른 김정일의 권력승계 등 북한
문제 전반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프랑스의 일간 르 몽드
지가 13일 보도했다.
르 몽드는 이날 북경 발신보도에서 중국의 강택민 국가주석겸 당 총서기
가 김주석의 사망과 관련,"북한인민들이 김일성의 유업을 계승하고 김정일
이 이끄는 노동당을 중심으로 결속할 것으로 믿는다"는 중국지도부의 메시
지를 평양측에 전달했으며 이어 지난 11일에는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을 방
문,조의를 표했다고 전하면서 그같이 말했다.
문제 전반에 대해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프랑스의 일간 르 몽드
지가 13일 보도했다.
르 몽드는 이날 북경 발신보도에서 중국의 강택민 국가주석겸 당 총서기
가 김주석의 사망과 관련,"북한인민들이 김일성의 유업을 계승하고 김정일
이 이끄는 노동당을 중심으로 결속할 것으로 믿는다"는 중국지도부의 메시
지를 평양측에 전달했으며 이어 지난 11일에는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을 방
문,조의를 표했다고 전하면서 그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