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 전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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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를 떠나 아시아.태평양 평화재단을 설립,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후광 김대중씨의 전집이 완간됐다.
도서출판 중심서원에서 총 15권으로 선보인 전집은 김씨가 집필하였거나
강연한 내용들을 모은 것으로 그의 통일관과 경제관,역사관, 인생관 등을
폭넓게 정리했다.
정계 입문에서부터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기까지의 메시지 등 각종정치역정
은 물론 부인과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에서부터 각종 선언문,지금까
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각종 기고문 등을 장르별,연대별로 분류해 실었다.
특히 미공개 국회발언, 유신정권 말기의 민주투쟁 당시 발표한 각종 성명
서와 메시지, 외국언론과의 인터뷰, 초대 국회의원 선거유세시의 연설문에
서부터 13대 총선 지원유세 당시의 연설문, 초선의원 시절 동아일보 등의
매체에 발표한 각종 기고문 등 국내에선 한번도 발표된 적이 없는 원고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주목을 끈다.
후광 김대중씨의 전집이 완간됐다.
도서출판 중심서원에서 총 15권으로 선보인 전집은 김씨가 집필하였거나
강연한 내용들을 모은 것으로 그의 통일관과 경제관,역사관, 인생관 등을
폭넓게 정리했다.
정계 입문에서부터 정치일선에서 물러나기까지의 메시지 등 각종정치역정
은 물론 부인과 가족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에서부터 각종 선언문,지금까
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각종 기고문 등을 장르별,연대별로 분류해 실었다.
특히 미공개 국회발언, 유신정권 말기의 민주투쟁 당시 발표한 각종 성명
서와 메시지, 외국언론과의 인터뷰, 초대 국회의원 선거유세시의 연설문에
서부터 13대 총선 지원유세 당시의 연설문, 초선의원 시절 동아일보 등의
매체에 발표한 각종 기고문 등 국내에선 한번도 발표된 적이 없는 원고도
상당수 포함돼 있어 주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