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비디오CD분야 사업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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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가 연말까지 월산 6만대의 비디오CD용 메인보드 양산체제를 구축하
고 영화타이틀 50종류를 공급키로 하는등 비디오CD분야 사업강화에 나서고
있다.
8일 현대전자는 이천공장에 비디오CD용 메인보드 생산라인 설치를 완료,본
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중국 만연사에 올해말까지 4만대의 메인보드를 수출키
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다음달중 5천대의 메인보드를 만연사에 공
급하고 연말까지 모두 4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던 비디오CD용 메인보드를 자체생산하게
됨에 따라 비디오CD플에이어 내수공급분을 확대,현재 월산 5백대의 생산규모
를 연말까지 1만5천대로 확대키로 했다.
고 영화타이틀 50종류를 공급키로 하는등 비디오CD분야 사업강화에 나서고
있다.
8일 현대전자는 이천공장에 비디오CD용 메인보드 생산라인 설치를 완료,본
격 가동에 들어갔으며 중국 만연사에 올해말까지 4만대의 메인보드를 수출키
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다음달중 5천대의 메인보드를 만연사에 공
급하고 연말까지 모두 4만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현대전자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던 비디오CD용 메인보드를 자체생산하게
됨에 따라 비디오CD플에이어 내수공급분을 확대,현재 월산 5백대의 생산규모
를 연말까지 1만5천대로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