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톤급 소형 디젤지게차 개발...삼성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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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2t급 소형 디젤지게차를 개발했다.
삼성중공업은 8일 한국인의 체형을 기준으로 한 공학적 설계와 국내 작업환
경을 고려, 자체기술로 2t급 디젤지게차(모델명 FX20D)를 개발 본격적인 시
판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 지게차는 동급의 최대 주행속도(시속 20km)와 최대 인상높이(3km)의 성
능을 지녔고 내장된 흡음재가 진동과 소음을 줄여준다고 삼성중공업측은 설
명했다.
회사측은 이 모델의 외형을 고강도 프레임으로 제작,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운전석 옆의 계기판을 보고 장비의 이상유무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대당 판매가격은 1천6백50만원이다.
삼성중공업은 8일 한국인의 체형을 기준으로 한 공학적 설계와 국내 작업환
경을 고려, 자체기술로 2t급 디젤지게차(모델명 FX20D)를 개발 본격적인 시
판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 지게차는 동급의 최대 주행속도(시속 20km)와 최대 인상높이(3km)의 성
능을 지녔고 내장된 흡음재가 진동과 소음을 줄여준다고 삼성중공업측은 설
명했다.
회사측은 이 모델의 외형을 고강도 프레임으로 제작,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운전석 옆의 계기판을 보고 장비의 이상유무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고 밝혔다. 대당 판매가격은 1천6백50만원이다.